▲ 트러블메이커(상)과 가인조권(하)의 섹시안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가인과 조권은 2011년 12월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 비스트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의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완벽 재현했다.

가인과 조권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가상부부 출신답게 과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트러블메이커' 멤버들 특유의 섹시 퍼포먼스는 물론 아슬아슬한 키스퍼포먼스까지 100% 소화했다.

두 사람은 트러블메이커 안무 중 마지막부분에서 깜짝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인 완전 섹시하다',"찰떡호흡이다",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트러블메이커' 빰 친 농염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 MBC 가요대제전은 광명 스피돔과 일산 MBC 드림센터, 뉴욕 타임스퀘어, 임진각, 부산 벡스코 등을 연결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또한 약 180여명, 총 46팀의 출연가수가 총출동해 화려한 축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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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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