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 30일 방송된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 씨스타는 자신들의 히트곡 ‘쏘쿨(So Cool)’을 열창했다.

씨스타는 가슴아래까지 확 파인 붉은색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출연했다.

가슴 부분이 살색으로 이뤄진 의상으로 마치 가슴이 깊게 노출 된 듯한 언뜻 보면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한 착시효과를 일으키게 하였다.

초미니 드레스로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던 효린은 드레스와 같은 색 속바지가 노출되는 민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 “걸그룹 의상이 이래도 되는건가?”,“옷이 너무 짧아서 춤추는 내내 아슬아슬했다”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원더걸스가 'Be my baby'로 무대에 입고 나온 착시의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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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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