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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학과 기술, 혁신의 힘을 키워,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서원일 | 승인 2024.05.22 20:07
 
사진@대통령실
“학술원 회원들은 대한민국의 학문과 품격을 상징하는 나라의 큰 어른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학술원(이하 ‘학술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학술원 개원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헌신적 학문 탐구를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해 온 학술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1층 로비에서 학술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학문과 지성의 산실 학술원 개원 70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방명록에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대통령이 행사장에 들어서자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큰 박수로 환영했다. 대통령은 학술원 회원분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악수를 나눈 후 자리에 착석했다.
 
오늘 행사는 이장무 학술원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훈장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학술 발전에 공로가 큰 이상만 회원, 임희섭 회원, 故장석진 회원의 배우자, 故김상주 회원의 장남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친수하며 축하와 존경의 뜻도 전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축사에서 “학술원 회원들은 대한민국의 학문과 품격을 상징하는 나라의 큰 어른들”이라 칭하며, "많은 석학께서 탁월한 연구성과로 인류 문명의 지평을 확장해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또한 "지금 대한민국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며 "과학과 기술, 혁신의 힘을 키워,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하고 그 힘의 토대는 결국 학문이고 연구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디지털 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 융합인재가 마음껏 성장하는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특히 "학문의 자유를 충실히 보장하고,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기념식 행사를 마친 후 행사장을 돌며 학술원 회원들 한 분 한 분과 악수를 나누며 "건강하시고 저희들이 잘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대통령은 이장무 학술원 회장과 전임 회장직을 맡았던 이현재 前 국무총리, 권숙일 前 한국물리학회 회장 등과 환담을 가졌다.
 
오늘 기념식에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과 국민훈장 수상자 및 그 가족, 대한민국 예술원 임원진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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