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두나 미니홈피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배두나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time to recover myself 아자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time to recover myself“는 ”나 스스로를 회복하기 위한 시간"의 현재의 근황을 간단명료하게 표현한 것이다.

사진 속 배두나는 정면을 응시한 채 무엇인가에 생각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두나는 단발머리와 귀여운 앞머리를 연출하고, 화장기 없는 민낯을 선보여 나이를 무색케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푹 쉬다 돌아오세요", “화이팅! 기다리고 있을게요. 푹 쉬다 돌아오세요”, "한국에서도 빨리 활동해 주세요!",“배두나 언니 민낯이 더 예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매트릭스'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와 공동 제작하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2012년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배두나 외에 휴 그랜트, 할리 베리, 짐 스터게스 등이 출연하며, 2012년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의 민낯’이라는 제목으로 아이유의 데뷔 초 모습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끈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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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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