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송지은은 12월 23일 방송된 JTBC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에 출연 "연예인 중에서도 이런 사람 있을 것 같다. 쉽게 자기 입으로는 말을 못하는데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고'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

송지은은 ‘연예계 왕따’에 대해 “내가 당하는 입장이라면 너무 슬플 것 같다”며 이를 직접 목격하는 입장에서 평소 느끼던 감정들에 대해 솔직하게 토로했지만 파급력을 생각해 말을 아겼다.

송지은은 ‘한국 체류 외국인 유학생 68%는 이 경험이 있다' 문제에 대한 힌트를 전하던 중 왕따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시크릿내에는 왕따가 없다. 우리의 팀워크만큼은 왕따라는 말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을만큼 탄탄하다”고 밝히며 단단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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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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