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미진미니홈피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권미진은 24일 모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강선 선수와 10월부터 '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월 처음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말 권미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미 김강선과의 셀카를 당당히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암시하기도 했다.

권미진은 ‘멋쟁이 강선오빠’라는 제목으로 사진 공개와 함께 “얼굴이 엄청 작은 강선 오빠는 날 배려해준다. 앞으로 쭈~욱 내밀어서 내 얼굴이 작아보이도록. 고양 오리온스 파이팅! No.21 강선 오빠 파이팅!♡”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미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 내 인기코너였던 ‘헬스걸’을 통해 20주만에 102kg에서 4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김강선은 지난 2009년 오리온스에 입단했으며 주전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