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2월23일 2011 연말 결산 특집으로 생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아이유와 정용화가 제이슨 므라즈의 '럭키'를 듀엣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이날 아이유는 깜찍한 원피스 의상을, 정용화는 좋은선배를 연상시키는 오렌지색 가디건 의상을 입고 나와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정용화는 자신의 주특기인 기타연주로 아이유는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십분 발휘해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 냈다.

특히 정용화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맞춰 두 남녀의 어우러지는 보이스는 최고의 커플에 등극하기 충분했다.

이날 뮤직뱅크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아이유, 비스트, 티아라, 씨엔블루, 씨스타, 시크릿, 김현중, 다비치, 지나, 현아, 미쓰에이, 에프엑스, 인피니트,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B1A4, 달샤벳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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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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