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김진표 민통당 원내대표가 김정일 조문단 구성 거부에 어리석다고 비판을 하였다.

김정일이 죽음으로 인하여 김정일 졸개들이 정신공황상태에 빠졌는지 조문을 못가서 광분에 가까운 짓을 하고 있다. 김정은에게 확실하게 눈 도장을 받을 기회를 정부와 한나라당에서 차단한다고 생각하는지 거의 제정신들이 아니다.

김진표 민통련 원내대표가 "한나라당이 김정일 국회 조문단 구성을 거부하는 것은 국가 경영에 있어 미숙하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했다. 민통련 종북졸개들이 다시 등장하여 김정일 죽음에 국회 차원에서 조문단을 구성하여 방북으로 충성심을 보여주자는 것이다.

여기에 한나라당이 응하지 않는다고 한나라당을 민통당이 비난하고 나선 꼴이다. 우리나라에서 민족통일연합 (민통련) 조직을 만들어서 종북활동하던 자들이 민주통합당을 만들어서, 북괴의 그 첫번째 지령을 받은 것이 국회차원에서 김정일 죽음에 조문단을 구성하여 조의를 표하라는 것인가 보다.

그리고 민통당의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며 필자가 살고 있는 수원 영통구 출신 김진표 의원이 김정일 졸개 노릇을 하면서 국회차원에서 김정일 조문단을 구성하자고 한나라당에 제의를 하였으나 한나라당이 이에 거부를 당하니 한나라당과 정부를 싸잡아서 비난을 하고 나섰다.

현재 김정일 조문단을 보내자, 조의문을 발송하는 자들은 전부 종북활동을 했던 민통련 출신들이거나, 김정일 졸개노릇을 한 자들로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이 자들이 정치권 전면에 나서서 아주 대놓고서 김정일 종 노릇을 하고 있으며 충성스런 개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다.

민통당은 김정일 조문을 하지 않으면 마치 나라가 망하는 것처럼 선동질을 하고 있다.국민의 대표가 대한민국의 철천지 웬수 김정일 죽음에 조문이나 보내라고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천만의 말씀 콩딱이다.

이들은 김정일 조문 안가면 국가 경영의 최악의 사태를 야기할 것이라고 선동질을 하고 있는데 참 한심스러운 자들이다.

이 자들은 김정일이가 우리나라에 무슨 짓을 했던지 그냥 눈감아 주자는 자들이고, 김정일이 죽었는데도 충성을 보여줘서 김정은이 좋아하는 짓을 해야 한다는 자들이다.

김정일이가 우리나라와 국민들 그리고 아무 죄도 없는 장병들에게 어뢰공격 포탄 공격을 하고 각종 테러를 감행하여 수많은 목숨을 빼앗아 갔다.

이런 천인공로 할 웬수가 죽었다. 여기에 우리 국민이 머리를 숙이고 조의를 표해야 한다는 자들이 정말 우리나라 국민이 맞는지 모르겠다.

김정일이 죽었으면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발언을 해야지 국민의 생각과는 동떨어진 발언만 일삼고, 김정일 죽음에 조의를 표하고, 애석해 하고, 애도를 표하고 조문단을 구성하지 않았다고 비난이나 하는 정당이라면, 김정일에게 충성을 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정당이 아닌가?

민통당과 진통당은 김정일에게 살아서도 충성, 죽어서도 충성하는 정당으로 김정은에게 각인을 시키고 싶어서 안달을 하는 정당들이다.

애송이 김정은에게 그렇게도 충성심을 보여주고 싶어서 경쟁적으로 아부하지 않아도 김정은 알고 있을 것이다.

민통당과 진통당은 북괴 웬수 김정일 집단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너그럽게 아량을 베푼다. 그러면서 제 나라 정부에게는 가차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는다. 제 나라 정부는 전복시켜야 할 대상이고, 북괴 김정일 집단은 숭배를 해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

정부는 김정일 죽음으로 인하여 김정일에게 조의를 표하자고 한 자나 조문간 자의 실명을 전부 공개해야 한다. 김정일을 조문한 자, 조의를 표한 자, 조의를 표하자고 요구한 자. 조의문을 정부 허락도 받지 않고 발송한 자는 국내외 거주자를 포함하여 전부밝혀서 종북좌파 명단을 작성하여 발표해야 한다.

그래서 선량한 국민이 종북좌파 실체를 확인하게 하고, 이들의 선전선동에 더 이상 넘어가지 않고, 이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반국가 이적행위를 하는 자들로 대한민국 법으로 보호해 줄 필요가 없는 자들이다. 보안법으로 처벌을 못하더라도 종북좌파들의 실명은 발표되어서, 국민들이 종북좌파로 활동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알 권리를 충족시켜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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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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