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짝' 방송 캡처

짝 19기 남자5호는 수학으로 전국 100위권에 들고 현재 연봉 7,000만원을 벌어들이는 에게 부족한 것은 여자가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남자5호는 애정촌에서 마음에 쏙 드는 여자4호와 왠지 모를 연민이 가는 여자1호 사에서 갈등 중이다.

짝 19기 남자5호와 여자1호 두 사람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짝 19기 남자5호는 여자1호에게 자꾸만 더 신경을 썼다.

짝 19기 남자5호는 "보호본능이라고 하면 내가 보호해줄 능력까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1호가 신경쓰이는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남자5호의 마음에 자리잡은 여자4호와 1호. 동정, 연민이 아닌 사랑으로 남자5호와 짝을 맺게 될 여자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여자4호는 이날 방송에서 남성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기소개 단상에 올라 갑자기 외투를 벗었다.

이어 몸매가 받쳐주는 상의가 드러났고 그는 당당하게 몸매를 뽐냈다. 이에 남자 출연자들은 물론이며 여자 출연자들도 탄성을 자아냈다.

여자4호는 초등학교 방과 후 음악강사로 일하고 있는 33세의 케리우먼이다. 그는 "운동같이 뭔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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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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