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 중인 현빈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현빈은 군 입대 전 2011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영화 ‘만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통해 영화에서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였다.

현빈은 늦은나이 3월 해병대에 입대했으며, 2011년 9월 말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행사 참가하기도 해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2위에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역에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석규가, 3위에는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황실 공주로 출연한 김태희가, 4위에는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자를 연기한 수애가, 5위에는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똘복으로 분한 장혁이 차지했다.

이어 6위는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어머니의 깊은 모성애를 소화해낸 고두심이, 7위는 SBS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연기력을 재조명받고 있는 송중기가 차지했다.

한편 이외에도 이순재, 이승기, 강부자가 10위권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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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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