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연평도 제2 해전이나 천안함 희생 장병에게는 조문도 하지 않았던 자들이, 왜! 김정일이 죽은 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님 하면서 서거라고 애도를 표하고, 조의를 표하자고 난리를 치는지 정말 이해 못할 인간들이 대한민국에는 너무 많다.

김대중 정부 들어서 제2 연평해전으로 인하여 장병들이 희생을 당했다. 그 당시에 희생 장병에게 훈장수여 했다는 말도 들어 본적이 없고, 정부 고위직이 조문했다는 뉴스도 들은 적도 없다. 군의 통수권자인 김대중은 당시 북괴 김정일 눈치 보느냐고 조문도 하지 않고 조화도 보내지 않았다.

김대중 정부 국무총리, 국방장관도 조문도 하지 않았다. 또한 지금 김정일이 죽었다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는 극 호칭을 쓰면서 조의를 표하자는 자들 중에는 제2 연평도해전과 천안함 폭침 희생 장병에게 조문도 하지 않는 놈들도 있다.

또한 자기 나라 대통령에게는 쥐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입에 담지 못할 인격모독을 하며 험담을 하는 자들이, 왜! 왜! 왜! 김정일에게는 꼬박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는 극 호칭을 사용하면서 김정일이 죽어서까지 종 노릇을 하는지 모르겠다.

김정일은 우리의 웬수이다. 이 웬수가 죽었는데 잘 죽었다고 환호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웬수가 죽었으면 앓던 이 빠진 것처럼 시원해야 하는데, 왜 대한민국은 남(南) 남(南) 갈등이 일어난단 말인가?

웬수가 죽었는데 무슨 인도주의적으로 조의를 표한단 말인가? 필자는 祝 김정일 사망이라고 간단하게 글을 썼다. 한마디로 웃기는 대한민국 사회이다. 자기 아들딸을 향하여 총부리를 겨누고 호시탐탐 죽일 기회만 엿보는 웬수의 우두머리가 죽었는데 그것을 조문 못가서 안달을 하는 자들과 조의를 표하자는 자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번에 김정일 조문을 가는 자와 조의문을 보내는 자들은 전부 김정일 종 노릇한 자들로, 검찰청장은 종북좌파를 색출해 내겠다고 했으니 이들을 색출해 내기 바란다. 대한민국 내에서 김정일이 죽었다고 인도주의적 운운하면서 조의를 표하는 자들만 색출해 내면 나라가 조용해 질 것이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 종북좌파의 실체를 국민에게 일릴 절호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 어느 누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극호칭을 사용하면서 조문을 갔는지 그리고 조의를 표하자고 하는지를 색출하여 국민에게 명단을 발표하기만 하면 국민이 종북좌파들 심판할 것이다.

저들의 특기인 인민재판 식으로 국민에게 이번 참에 김정일 종 노릇한 자들의 실명을 발표하기 바란다. 바로 종북좌파는 이번에 저절로 전부 탄로가 났다. 이 자들만 검찰총장이 색출해내면 대한민국내에서 활동한 종북좌파들을 어느 정도는 색출해 낼 것이다.

온라인 상에서 두더지 같이 숨여서 종북좌파 노릇을 한 자들을 일망타진 하는 계기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은 종북좌파가 누구인지 똑바로 인식하고 이들을 심판해야 한다.

국가 정부에서 이들을 색출해서 심판하지 못하면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이들을 찾아내서 심판해야 한다. 저들은 툭하면 언론에 실명을 거론하여 인민재판으로 심판을 잘도 하는데, 왜!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분들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상대를 하지 못하는지 정말 안타깝다.

정부가 민간차원 대북 조의문 전달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허허실실 작전으로 종북좌파들에게 김정일 조의문 전달을 하게 길을 열어주고서, 이들을 전부 일망타진 하는 전략으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자유대한민국 백성을 수백만명이나 죽인 원흉, 대한항공 폭파사건, 제2 연평도 해전, 숫한 무장공비를 침투시켜 어린아이들부터 모조리 죽인 원흉,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공격 등등의 이루 말할 수 없는 만횡을 저지른 천인공로할 원흉인 김정일의 죽음에 자유대힌민국 국민으로 애도를 표하고, 조의를 표하고, 조문을 가는 짓을 한단 말인가?

자유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김정일 종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증거이다. 김정일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 일은 성자 예수님이나 가능한 짓이다. 어떻게 갑자기 성자 예수님을 닮은 종들이 이렇게 많아졌는지 알 수가 없다.

자유대한민국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자들이 북괴 김정일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지 알 수가 없다. 자유대한민국 정부에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것의 ⅓ 만 충성해도 매일 반 정부 운동과 불법시위는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국회에서도 폭력과 최루탄 투척 테러같은 짓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국민들은 이번에 김정일 종들을 다 기억해 놓으셨다가 이들을 각처에서 뽑아내는데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이들만 우리사회에서 뽑아내면 우리나라는 바로 선진국 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을 그대로 두면 우리나라는 영구 분단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자유대한민국 각처에서 활동하는 김정일 종들로 인하여 애송이 김정은의 집권 기반이 탄탄해지면 김정은이 죽을 때까지 통일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유대한민국 내에서 활동하는 김정일 종들을 국민들이 먼저 심판을 해야 우리나라의 통일이 그만큼 가까워지는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민상  msk1117@hanmail.net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