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아이유는 12월21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음악토크쇼 ‘P.S.I♥ LOVE 박정현’ 녹화에 참여해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을 밝혔다.

아이유는 “지금까지 여러 회식 자리에 가 봤지만 매번 어리다는 이유로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며 “성인이 되면 술도 한잔 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직 클럽에 다니지 못하는데 클럽에서도 마음껏 즐겨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아이유는 MC 박정현과 관객들에게 ‘10대들의 언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뭥미’, ‘쩐다’, ‘개드립’ 등 신조어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아이유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광어회 정도는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지만 학꽁치 활고등어는 좀처럼 찾기 힘들다”며 "또 곱창, 생간, 처녑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이유와 김창완밴드가 출연하는 TV조선 ‘P.S.I♥ LOVE 박정현’ 3회는 12월2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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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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