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아이유가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미쓰에이 수지를 반기다 엉덩이를 때리는 못된 손이 발견됐다.

아이유는 몰래온 손님으로 티아라 박지연을 꼽으며 “지연이지?”라며 즐거워했지만 막상 등장한 사람은 수지와 배우 유인나였다.

그들을 보자 놀라며 아이유는 수지에게 “너 아니라고 그랬잖아”라고 말하며 수지의 엉덩이를 때렸다.

아이유는 “유인나 언니는 예상을 전혀 못했고 수지는 유력해서 하루 종일 물어봤는데 절대 아니라고 했다. 내가 ‘너 아니면 엉덩이 맞는다’고 까지 했는데 중국이라고 하더라”며 수지에게 못된 손을 갖다 댄 이유를 말했다.

그러나 아이유는 중국에서 녹화 당일 도착했다는 수지에 감동받은 마음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둘이 있어 보기 좋다”, “아이유는 못된 손 아닌 부러운 손”, “중국에서급히 온 수지 멋져”, “진짜 친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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