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성은트위터

또한, 연이은 매진 사례를 이끌며 '2011년 BEST쇼핑대상' 타이틀까지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그 겹경사에 김성은은 사랑하는 남편 정조국으로부터 쿨한 선물을 받았다.

11일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기념일이다. 2년 연속 홀로 보내는구나”라며 “신랑이 보내준 꽃바구니 너무 고마워. 감동 멘트에 또 감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정조국이 보낸 꽃바구니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꽃바구니에는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김성은은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둔 주부스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김성은의 라뽄떼는 향후 의류 뿐만 아니라, 악세서리, 구두 등을 런칭해 여성 토털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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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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