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동식편집위원/사진담당

[푸른한국닷컴 주동식 편집위원]13일 효자동 한국중국대사관앞에서 깡패 중국어선의 해양경찰관 이청호경장의 살해 소식에 분노하는 보수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재경경우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이 불법 살인행위를 저지른 중국 정부를 향해 분노의 소리를 높혔다.

이들은 갑판위에 쇠꼬쟁이 , 도끼,삽, 쇠파이프 등 살인 흉기로 무장한 중국어선이 불법조업과 살인 행위를 계속하고 있는데 왜 중국 정부는 사과도 하지 않느냐고 규탄하고 정부와 경찰청은 불법 어선을 소탕하고 , 불법 조업을 중단시키라고 요구했다.

▲ 사진@주동식편집위원/사진담당

이들은 이청호경위의 영정사진앞에 묵념과 헌회를 순서를 마친 다음 , 함께 자리한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은 대한민국정부가 천안함 사건 ,연평도 불법 포격을 당하고도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나머지 중국 정부도 우리를 깔보고 이런 극악무도한 행동을 저지르고 있다고 MB정부를 비난했다.

중국정부는 대한민국국민에게 즉시 사과하고 범죄행위 처벌 방지법을 약속하라고 , 정부는 관련 선원 모두 중형에 처하라고 촉구하며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나서서 중국정부에 사과를 촉구하라고 요구 했다.

이어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규탄사에서 대한민국통수권자 , 경찰청장은 왜 말이 없는가 라고 분노하며 중국어선은 해적들이 다름 아니라고 말하며 해적들에게는 발포권을 주어 제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대한민국이 분노하고 있는데 왜 종북좌파들은 아무말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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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dsc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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