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민주당 전신 열린우리당 시절에 체결한 외국과의 조약을 한나라당에서 국회 비준을 했다고, 한미 FTA 국회 비준 무효화 결의문을 채택하는 것이 옳은 짓이라고 만장일치로 결의문을 채택하는가?

국회에서 민주당의 결사반대 속에서 국회법의 절차에 따라서 다수결 표결처리 한 것을 민주당이 자기들의 당리당략과 맞지 않는다고 무효화 투쟁을 하면서 정당 연설회를 가장해서 불법 시위를 도심에서 개최하면서 계속 국민을 선동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

불법시위를 정당연설회라는 교묘한 방법을 통하여 적법을 가장해서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불법시위를 하고 있다.

이 가장된 정당연설회를 종로경찰서장이 중단할 것을 요구하기 위하여 불법 주동자들과 면담을 성사하려고, 불법시위자들 속으로 들어갔다가 정복을 입은 경찰서장이 불법 시위자에게 폭행을 당했다.

대한민국 공권력이 불법 시위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폭행을 피하여 간신히 피신을 하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대한민국 공권력이 무너지는 현장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하겠다는 자들과 야당의 전 대통령후보였던 자도 있었다.

대한민국의 공권력의 최고위층이 되겠다는 자들이 눈앞에서 공권력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이를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가 오히려 경찰서장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짓을 하였다.

불법 시위자에게 폭행을 당한 경찰서장의 자작극이라는 말까지 야권 대통령 후보였던 정동영 입을 통하여 나오고, 오히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폭행당한 경찰서장을 검찰에 고소가지 하였다.

한미 FTA 야권이 무효화 운동을 하던 선량한 국민을 선동하던지 이미 대통령께서 서명을 마치고 후속대책을 다루고 있다.

이미 한미 FTA는 국회 손을 떠나갔다. 야권이 아무리 더 반대한다고 다시 돌라올리 없는 지난간 사건이 되었다.

이제는 국회에서나 정부에서 더 이상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후속대책을 세울 때이지 한미 FTA 원천 무효화 반대 투쟁을 할 때가 아니다. 투쟁할 때는 이미 지났다.지금은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조금이라도 덜 피해를 당하게 하는 일만 남았다.

민주당은 한미 FTA 국회 비준을 무효화 하기 위하여 불법 집회를 열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연구하여 우리 국익과 국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머리를 맞대하고 반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오늘 민주당의 전당대회를 잠실에서 개최하였다. 전당대회에서 야권 대통합을 위한 찬반 투표만 하면 될 것이지, 무슨 옳은 일을 했다고 한미 FTA 비준 무효화 결의문 채택을 위한 결의문 제안 설명을 하고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통과를 시켰단 말인가?

민주당의 종북좌파 세력들은 대한민국에서 태평성대가 이루어지면 배가 아파서 견딜 수가 없나 보다. 국론 분열을 하루라도 일으키지 않으면 발에 병이라도 걸리는지 하루도 빠짐없이 국론분열을 획책하고 있다.

정동영이는 뼛속까지 종북좌파다. 반미 운동을 하면서 미국으로 아이들은 다 유학 보냈다. 그리고 자기도 미국에 가서 무슨 대학에서 연구원 노릇을 하고 미국 정치인들과 만나서 사진을 찍어 인증삿을 하고 온 자이다.

이런 자가 북괴가 청와대를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하는 침략발언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또 우리 애기봉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성탄 트리 등탑을 세우는 것을 문제 삼아서 침략행동을 하겠다는 행동에 대하여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미 FTA 반대자들은 스스로를 반미주의자라고 하면서 종북행위를 하고 있다. 겉으로는 반미행동을 하면서 속으로 미국을 못가서 안달을 하고, 반북행위는 하지 않으면서 종북행위만 한다. 이것으로 봐서 한미 FTA는 종북좌파들이 반미주의자들을 부추켜서 국론분열을 획책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미 FTA 비준 무효화를 주장할 것이 아니라, 한미 FTA에 다른 후속대책을 세워서 우리 피해를 최소화시켜 나가야 한다.

이것이 올바른 정치인이라면 바로 해야 할 일이다. 현재 우리 정치판은 전부 자기 사리사욕만 채우기 위한 자들만 있고, 국익과 국민을 위하는 자는 특히 야권에는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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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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