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2,909명(57.9%), 비수도권에서 2,118명(42.1%)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5,027명(해외유입 20명 포함) 증가한 총 31,083,586명이다.
 
사망자는 8명으로 34,427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2명 증가한 146명(주간평균 140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20,523명으로 59.61%다. 70세에서 79세는 7,812명으로 22.69%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8,335명 82.3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8일 15,164명,19일 16,499명,20일 14,088명, 21일 13,596명, 22일 13,793명, 23일 11,834명, 24일, 5,027명 등이다.
 
4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27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2,857명)이며, 수도권에서 2,909명(57.9%), 비수도권에서 2,118명(42.1%)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1,021명, 인천 290명, 경기 1,598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7.9%인 2,90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 중 10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0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6명, 외국인은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