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김어준 총수, 오른쪽 주동식 위원

[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12월 6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허준은 “군대 제대 이후부터 머리가 짧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십 수년간 긴 로커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왔음을 밝혔다.

그러나 실제 김어준 총수와 닮은 인사가 있다. 푸른한국닷컴 주동식 편집위원이다.

주 위원은 김어준 총수와 머리가 긴 것은 물론 인상착의도 비슷하다. 얼굴이 넓적한 것이나 눈맵시, 얼굴이 광대가 튀어 나온 것 모두가 비슷하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김어준 총수보다 나이가 많고 수염을 기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한 김어준은 말로 대중을 웃기고 울리고 하지만 주 위원은 사진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김어준이 현 정부를 비판하는 진보인사라면 주 위원은 현 정부를 잘되기를 바라는 보수인사.

애국인사의 집회나 부정이 있는 곳엔 달려가 직접 앵글에 담아 푸른한국닷컴에 제공하기도 하며 본인의 블로그에도 담아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하고 있다.

주 위원은 서라벌예대 사진학과를 졸업한 사진작가이며, 직장을 다닐 때는 노조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의협심이 많은 사람이다.

주 위원은 외모와는 달리 일요일이면 모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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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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