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박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9일 '도둑들'의 제작사 쇼박스는 영화 크랭크업을 기념해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스틸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엔 김혜수, 이정재, 오달수, 전지현 등 배우들의 포즈 속에 넘쳐 나오는 카리스마의 눈빛 연기가 관심을 끌었다.

섹시한 두 여배우 김혜수와 전지현은 각자가 갖고 있는 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김혜수는 블루 컬러의 수트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블라우스로 , 전지현은 호피무늬 원피스가 시선을 끈다.

영화 '도둑들'은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으로 지난 7일 서울 W호텔 촬영을 끝으로 6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국의 전문적인 4인 도둑들이 옛 보스(배우 김윤석)의 제안을 받고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범죄 액션물이다. 2012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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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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