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현장토크쇼 TAXI’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8일 방송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 최근 녹화에 참여한 울랄라세션은 우승 상금 5억 원의 사용 내역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MC 이영자가 우승 상금 5억 원의 사용처에 대해 묻자 임윤택은 "일단 음반 제작비 2억 원은 제외하고 남은 3억원 중 2억원으로 멤버들과 함께 지낼 연습실 겸 숙소를 마련할 것이다. 나머지 1억 원은 부모님, 지인들과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더불어 임윤택은 ‘슈퍼스타K 3’경연 당시 자신의 장기가 멈췄다는 소문에 대해 “암 수술 이후 음식을 먹으면 소장으로 바로 내려가게 되는데, 순간 장에 마비가 오는 바람에 급하게 병원을 찾았던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울랄라세션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오는 8일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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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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