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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는 이날 백운규 전 산자부 장관과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현옥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과 김봉준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블랙리스트 의혹’이란 지난 2017년 산자·과기·통일부 전 장관들이 산하 공공기관장들에게 사임을 종용하고 내정자를 선정하는 등 인사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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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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