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가수화면

이날 방송에서는 저번 '조용필 스페셜' 때와 마찬가지로 록 밴드 '산울림' 출신 배우 김창완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바비킴은 산울림의 '회상'을 불러 1위에 올랐다. '개구장이'를 부른 거미가 2위를, '나 어떡해'를 부른 윤민수가 3위를 기록했다.

또 인순이는 '청춘'을 불러 4위를 차지했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부른 자우림과 '찻잔'을 부른 김경호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나 홀로 뜰 앞에서'를 부른 적우는 7위에 머물렀다.

또한, 가수들을 위해 개그맨 매니저들이 참가한 '개그맨 산울림 가요제'도 열려 1등 상품이 공개되자 가수들이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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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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