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음tv팟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빅뱅 대성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드라마 '왓츠업'은 오늘(3일) 오후 2시 방송됐다. 예정보다 7시간이나 앞당겨 방송 된 것.

이에 앞서 MBN은 빅뱅 대성의 드라마 데뷔작 '왓츠 업' (작가 송지나, 연출 송지원) OST 영상을 3일(오늘) 오전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하기도 했다.

첫 방송에 앞서 유튜브에서 공개한 영상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대성이 직접 부르는 드라마 OST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종편채널 MBN에서 첫 방송된 주말특별기획 뮤지컬 드라마 '왓츠업'(매주 토,일 오후 9시)은 사전 제작된 작품으로 18부작을 나뉘어 전파를 탄다.

송지나 작가의 두 번째 캠퍼스 드라마로 오디션부터 이후 제작 과정을 꾸준히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왓츠업'은 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강렬한 영상미와 생생한 화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복면을 쓴 채 가명 '하데스'로 활동 중인 하도성(대성)은 가면을 쓰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교통사고 이후 첫 국내 공식 일정으로 12월 6일 오후2시 MBN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왓츠 업'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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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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