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4,694명(52.5%), 비수도권에서 4,240명(47.5%)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0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8,981명(해외유입 47명 포함) 증가한 총 24,979,770명이다.
 
사망자는 23명으로 28,698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6명 증가한 311명이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68명(86.2%),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3명(100.0%) 이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6,948명으로 59%다. 70세에서 79세는 6,592명으로 2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3,540명 8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4일 16,423명 5일 34,731명,6일 28,638명,7일 22,298명,8일 19,431명,9일 17,654명,10일 8,981명 등으로 지난 7월4일 6,244명을 기록한 후 98일만에 1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10월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934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1,095.7명)이며, 수도권에서 4,694명(52.5%), 비수도권에서 4,240명(47.5%)이 발생하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0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44명, 외국인은 3명이다.

10월 10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31,342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0,244명(수도권 6,010명, 비수도권 4,23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