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객원기자]

이제 난동을 일삼는 야당은 물론이며, 무소신 중도 한나라당 또한 버려야 할 것 같다.

대안으로 안보 관렴이 투철한 제3의 당과 대통령이 나오지 않는 다면 이 나라는 김정일의 발아래 무릎을 꿇게 될 것이 자명하다.

지난 4년여 눈살이 찌푸려지는 야당의 패악질을 보며, 한나라당의 무능에 입이 벌어져 말이다 않나 올 정도다.

한나라당은 뒷북만 치는 멍청한 당이었으며, 몇 안 되는 야권에 질질 끌려 다니는 ‘나끌려당’이 되었다.

국민은 지난 사기정권의 종북노선에 위기를 느껴 우익정권을 재창출 했으며, 한나라당 또한 과반수가 넘는 176석의 거대여당으로 출발했으나 한나라당은 개를 쥐도 싫다할 그놈의 중도 타령 때문에 지지도를 다 까먹고 허덕거리는 맹꽁이당 쭉정이 당이 됐다.

한나라당이 오죽 맹꽁이 같은 쭉정이 당이었으면 국회 출입문을 오함마로 부수고 전기톱으로 자르며, 국회의장실을 공중부양하며, 최루탄까지 터뜨렸겠는가, 저런 야권의 망동을 미연에 예상하고 대치 못한 한나라당은 대오 각성해야 한다.

또한 오늘의 파렴치범들에 법 파괴를 방관한 책임 정부도 피할 수 없으며, 양아치꾼을 양성한 한나라당은 더더욱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그리고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는 사상이 從北노선이며, 양다리 걸치기 중도를 표방하는 애매모호한자 모두를 색출 축출해 버려야 한다. 왜냐 야당이 복지 운운하니까, 덩달아 복지 운운하며, 꼬리를 내리는 무소신 개념 없는 종자는 정치권에서 깡그리 쓸어버려야 한다.

이제 현실정치에 해바라기처럼 양지를 찾아 떠도는 의원들 이들을 차기 총선에서 퇴출시켜야 하며, 눈치나 보다 떡고물이나 얻어먹으려는 여당의 처세 지탄 받아 마땅하다.

국민이 잘못 생각하면 끝까지 이해를 시키고, 앞장서 이끌어 나가야 할 정치권이 특히 집권 여당이 부평초처럼 행동해서야 쓰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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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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