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57,040명(49.5%), 비수도권에서 58,218명(53.5%)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3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15,638명(해외유입 380명 포함) 증가한 총 23,142,479명이다.
 
사망자는 71명으로 26,689명(치명률 0.12%)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6명 감소한 591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19만9685명이며 양성률은 57.91%이다.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521명(88.2%),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64명(90.1%)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5,504명으로 58.88%다. 70세에서 79세는 6,049명으로 22.97%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1,553명 81.8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4일 139,339명,25일 113,371명,26일 101,124명,27일 95,592명,28일 85,262명,29일 43,142명,30일 115,638명 등으로 주중에는 10만명대 발생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8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5,258명(최근 1주간 일 평균 98,676.6명)이며, 수도권에서 57,040명(49.5%), 비수도권에서 58,218명(53.5%)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2만397명, 인천 6375명, 경기 3만268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49.5%인 5만704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80명으로 이 가운데 24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35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80명, 외국인은 100명이다.

8월 30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534,840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01,608명(수도권 45,632명, 비수도권 55,97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