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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국민의힘 비대위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
서원일 | 승인 2022.08.10 16:24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비대위 전환과 관련, 서울남부지법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이 대표는 10일 오전 페이스북에 "가처분 신청 전자로 접수했다"라고 적었다. 어제(9일)에는 “가처분 신청 합니다.신당 창당 안합니다.”라고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리고 7일에는 “기자회견은 8월 13일에 합니다.”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이미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에 불복할 것임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가처분 신청 후 연합뉴스에 "'절대 반지'에 눈이 먼 사람들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많고, (국민의) 심려가 큰 상황은 아랑곳하지도 않고 비대위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사안의 급박성 때문에 가처분 (신청을) 내야 했다. 수해에 마음 아플 국민들을 생각해 조용히 전자소송으로 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중앙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지난달 8일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최고위원 등의 줄사퇴로 지도부가 붕괴 수순에 이르면서 비대위 전환 과정을 밟게 됐다. 이어 전날엔 전국위와 의원총회를 잇달아 열며 '주호영 비대위'를 공식 출범시켰다.
 
당헌상 비대위로 전환되면 이 대표를 비롯한 전임 지도부는 자동 해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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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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