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40,005명(56.5%), 비수도권에서 30,845명(43.5%)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71,170명(해외유입 320명 포함) 증가한 총 19,009,080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8만993명이며 양성률은 87.87%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844명(13.9%)이며, 18세 이하는 15,268명(21.5%)이다.
 
사망자는 17명으로 24,794명(치명률 0.13%)이다.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07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577명으로 58.79%다. 70세에서 79세는 5,715명으로 23.05%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0,292명 81.84%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5일 38,882명,16일 41,310,17일 40,342명,18일 26,299명,19일 73,582명,20일 76,402명,21일 71,170명 등 으로 3일 연속 7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7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0,85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52,238.0명)이며, 수도권에서 40,005명(56.5%)으로 서울16,662명,인천 3,863명,경기 19,480명으로 비수도권에서 30,845명(43.5%)이 발생하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20명으로 이 가운데 21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9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35명, 외국인은 85명이다.
 
7월 2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303,069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73,015명(수도권 41,699명, 비수도권 31,3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