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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전 총리 선거 유세 중 총 맞고 사망
서원일 | 승인 2022.07.08 18:33
아베 전 총리가 8일 오전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駅)역 인근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연설 중 총에 맞고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아베 신조(67)전 일본 총리가 사망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NHK는 아베 신조전 일본 총리가 8일 오후 나라현 가시하라시 나라현립의과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駅)역 인근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연설을 하던 중 뒤에서 총에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심폐정지 상태에 빠졌다.
 
아베 전 총리는 5분만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장마사지 등 구급 조치를 받고 11시 54분쯤 인근 병원에 이송된 후 다시 인근 나라현립의과대학 병원으로 헬기 이송돼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NHK, 후지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범인은 나라현에 거주하고 있는 41세 남성 야마가미 테츠야(山上徹也)로 전직 해상자위대원이며 현재는 무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당국은 살인 미수 혐의로 야마가미 테츠야(山上徹也)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야마가미는 경찰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 죽이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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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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