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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주동식편집위원 | ||
또 활빈단은 김의원 윤리위 회부등 제재를 ‘정무적 판단’ 운운하며 좌고우면하며 폭력불감증인 박희태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황우여 원내대표와 권오을 국회 사무처장에게 여야동료 의원의 안전을 위협했고 국회질서를 파괴한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를 묵과할 수 없다며 즉각 고발을 강도높게 요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한·미 FTA 반대 시위에 참가해 마치 제2의 현대판 안중근·윤봉길 의사인양 기고만장한체 ‘불멸의 야당의원’으로 영웅대접을 받는 김 의원이 국민들이 TV 생방송으로 지켜보는 앞에서 의회민주주의를 처참하게 유린한 김의원 국회추방운동에 나섰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검경에 관련법대로 엄정 수사해 의사당내 폭력을 뿌리 뽑도록 강력 주장했다.
한편 활빈단은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26일부터 민노당 당사,김의원사무실,김의원이 참석하는 FTA반대집회장에서 대국민사과 요구와 폭력테러 재발방지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이에앞서 활빈단은 국회의사당 관할 경찰서인 영등포서에 고발장을 접수 시키려 했으나 경찰의 독자적 내사도 검찰 지휘를 받도록하는등 경찰의 수사권독립에 제동을 건 국무총리실 조정안에 뿔난 형사팀이 접수 자체를 거절하자 서울남부지검 당직상황실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주동식 dsc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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