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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결혼, LPGA 역대 최연소 세계 랭킹 1위 이젠 한국으로 리턴 새 출발
박진아 | 승인 2022.06.28 19:24
세계적인 여자 골프 선수 리디아 고(25.한국이름 고보경)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27)씨가 오는 12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양가는 지난해 상견례를 통해 결혼식 날짜를 잡았고 두 사람은 오는 12월 30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리디아 고는 제주도 출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다 6세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있던 시절인 5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하였고 뉴질랜드로 이민 후 리디아 고는 9세 때 첫 대회에 출전했으며 2012년 1월 ALPG 투어에서 만 14세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선 동메달을 받았고 현재 세계랭킹 4위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다.
 
17회 LPGA 투어 우승 기록(메이저 2회 포함)을 갖고 있는 리디아 고는 2017년에는 17세 9개월 9일의 나이로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하여 역대 최연소로 세계 랭킹 1위 선수가 되었다.
 
정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를 졸업하고 올해부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현대차 계열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국한 상태이며 리디아 고 역시 28일 한국에 들어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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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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