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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4,332명(46.4%), 비수도권에서는 4,999명(53.6%)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월 1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9,435명(해외유입 104명 포함) 증가한 총 18,248,479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476명(15.8%)이며, 18세 이하는 1,699명(18.2%)이다.
 
사망자는 9명으로 24,399명(치명률 0.13%)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93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359명으로 58.85%다. 70세에서 79세는 5,622명으로 23.04%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9,981명 81.89%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9일 12,612명,10일 9,315명,11일 8,442명,12일 7,382명,13일 3,828명,14일 9,778명,15일 9,435명 등으로 6일 연속 1만명 아래 발생했다.
 
6월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3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8,554.6명), 수도권에서 4,332명(46.4%)으로 서울 1,686명,경기 2,282명,인천 364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4,999명(53.6%)이 발생하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0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0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59명, 외국인은 45명이다.
 
6월 15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8,180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9,366명(수도권 4,297명, 비수도권 5,06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