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탑 관련 일화가 올라왔다. 단국대 학생들이 “탑이 최근 자신이 재학중인 단국대 죽전 캠퍼스를 찾아 동료들의 밥값을 모조리 계산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탑은 지난 14일 학교에 평범한 대학생으로서 등교해 저녁에는 매니저와 함께 학교 앞 식당을 찾아 식당 안에 있던 학우들의 밥값을 전부 계산한 것.

앞서 학교게시판 및 SNS 등을 통해 학생들은 탑과 함께 촬영한 셀카들을 게재하고 관련 일화들을 공개해 '훈훈한 탑'으로 등극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단국대 학생들은 좋겠다”,"탑 훈남일세", “나도 탑에게 밥 얻어 먹고 싶다”, , "니가 진정한 탑",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08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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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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