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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장재균객원기자 | ||
어버이연합 송원정 대변인은 4~50대 가량의 가해자는 추 총장의 얼굴을 확인하고 머리로 추선희 사무총장을 들이받으며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고 한다. 추선희 사무총장은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날 어버이연합은 오전11시 국회 앞 기자회견과 오후2시 KT 앞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 5시30분경 대한문 앞으로 이동을 했다.
대한문 앞은 어버이연합이 집회를 하기 위해 집회장소로 신고를 해놓은 장소다. 이날 폭력은 불법을 밥 먹듯 하는 反한미FTA시위대 자신들의 시위에 적지 않게 영향을 줄 어버이연합의 집회를 무산시키기 위한 고의적 폭력이다.
평화적 집회에 4~50대 가량의 2명이 경찰의 폴리스라인을 뚫고, 어버이연합회원들의 현수막과 플래카드를 뺏으려 달려들었고 몸싸움이 벌어졌다. 추 총장은 폭력을 뜯어 말리려다 오히려 폭행을 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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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장재균객원기자 | ||
또한 대변인은 어버이연합은 정당하게 집회 신고를 내고 진행한 행사에 폭력을 휘두르는 만행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며, 오늘과 같은 폭력행위는 용서할 수 없다. 이는 의도적으로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 뿐 아니라 우익단체를 겨냥한 폭력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한미FTA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각적 노력으로 일반국민들(서민들)이 실질적 이익(좋은품질,좋은가격,좋은서비스)을 향유하고 체감할 수 있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서비스 시스템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권리찾기와 경쟁력 제고, 타격이 예상되는 분야의 적극지원으로 새로운 발전 모델확보, 맞물려 고용창출 확대를 이루도록 모든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한다.
더불어 이러한 긍정 효과를 누수없이 달성하기 위해선 물류 및 유통구조 혁신이란 과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정수장만 좋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다. 오히려 가정까지 오는 파이프라인 상태에 따라 장수장 평가는 달리 나올 수 밖에 없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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