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5,796명(41.9%) 비수도권에서는 21,945명(58.1%)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7,731명(해외유입 30명 포함) 증가한 총 17,275,649명이다.
 
사망자는 81명으로 22,875명(치명률 0.13%)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493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3,478명으로 59.00%다. 70세에서 79세는 5,286명으로 23.00%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8,764명 82.0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5일 34,370명,26일 80,361명,27일 76,787명,28일 57,464명,29일 50,568명,30일 43,286,5월1일 37,73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수가 11일 연속 10만명 아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74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54,341.7명), 수도권에서 15,796명(41.9%) 비수도권에서는 21,945명(58.1%)이 발생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5,452명, 경기 8,575명, 인천 1,759명 등 수도권이 15,796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21,94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이 가운데 5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20명이다.
 
 
5월 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361,74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9,034명(수도권 17,366명, 비수도권 21,6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