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기인 자유민주주의를 뒤엎는 시정잡배나 하는 폭거가 법치국가인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 할 수밖에 없는 국회에서 발생했다.

지금의 아프리카와 동남아 빈민국과 비슷한 국력을 가졌던, 불과 50년전인 60년대를 포함하여 과연, 반만년 우리 역사 중, 우리조국 대한민국이 요즘처럼 세계속의 “중심국가”로 발돋음 하여, 주목받은 적이 있었는가?

대한민국은 무역으로 우리경제를 회생시켜야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꿈과 vision을 크게 심어 줄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진 나라다.

세계 경제의 23%를 차지하는 미국을 위시해 EU, ASEAN과 세계 경제규모의 61%를 차지하는 나라와 자유롭게 통상할 수 있게 세계최초로 FTA를 체결하였다.

우리 국민의 70%가 100 여년 전에 지나친 쇄국정책으로 겪었던, 치욕을 다시는 겪지 말자고 FTA체결에 찬성하고 있다.

야권은 내년 총선, 대선만을 의식해 파벌싸움으로,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거듭하다 급기야 불법무기인 최류탄으로 온 국민이 규탄하는 테러범죄행위를 자행함으로 해외토픽감을 제공했다.

이는 전 세계에 한민족의 낯을 뜨겁게 한 민노당 김선동의원과,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대부분의 민주당의원의 양식에 아연실색함과 그들의 후속행동에 기가 막힐 뿐이다.

야권은 입으로는 민주, 민족을 내세우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한 다수결의 원칙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최소한의 마지막 기본보루라는 점도 무시하는 쿠테타를 자행했다.

과연 그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자격이 있는가? 민의를 대변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존중하고 지켜야할 기본법조차 지키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들은 과연, 자라나는 우리후대에게 과연 무엇을 보고 배우라고 가르치겠다는 것인가?

이제라도 그들이 국가와 민족 앞에 겸허히 과오를 반성하고 사죄할 것을 간절히 촉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들이 내년예산안심의를 보이콧하면서 장외투쟁을 계속한다면, 현명하고 사려 깊은 우리대다수 침묵하는 국민이 그들을 다음 선거에서 철저히 정죄해, 당 자체의 존속도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엄숙히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