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바닥TV'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24일 세계 최초 스마트기기 전용 방송채널 '손바닥TV'가 개국 프로그램의 간판 진행자로 개국 프로그램의 간판 진행자로 개그맨 박명수와 MBC 최일구 앵커를 선정했다.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리얼 라이브 소셜 TV를 표방하는 손바닥TV 차세대 통신망인 4G서비스를 활용해 방송을 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지상파 방송에서 담지 못했던 파격적인 내용의 예능과 시사는 물론, 시청자 참여의 폭을 제작 분야까지 넓힌 쌍방향 방송을 지향한다.

손바닥 TV는 개국을 앞두고 이번 캐스팅 확정과 함께 최일구와 박명수가 알몸으로 열연한 '일구와 명수'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Daum의 tv팟, 유투브, imbc, 판도라tv(에브리온) 등에 공개된 이영상은 ‘뿌잉뿌잉’, ‘말레이’ 등 자신의 유행어를 목욕탕에서 연습하던 최일구가 우연히 박명수를 만나 티격태격하는 코믹한 내용이다.

손바닥TV는 이달 29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타워에서 런칭 기념 미디어데이를 갖고, 채널 설명회 및 제작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며 다음 달 2일 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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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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