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전효성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시크릿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전효성이 23일 일정을 위해 숙소에서 나오는 중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전효성은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현재 양쪽 발 모두에 깁스를 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상황으로 병원에서는 전치 4주 정도의 치료를 요한다는 소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전효성의 부상에 일정 조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전효성의 회복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효성은 오늘(23일)로 예정돼 있던 ‘한류 엑스포 홍보 대사 위촉식’을 비롯해 24일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참석이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한편 전효성은 12월2일로 예정된 방용국 유닛의 컴백 무대에서 게스트 출연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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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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