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민노당은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를 구해도 용서가 안 될 행위를 하였다.

종북좌파 김선동 민노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미 FTA 비준을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최루탄을 투척하는 테러를 감행했다.

김선동은 이 최루탄을 오래전에 구입해 놨다고 했다. 이 최루탄은 오래전 민주화 시위 현장에서 연세대학생 이한열씨가 뒷 머리에 맞고 숨진 최루탄과 동일형이라고 한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 대표로 뽑힌 사람이 다른 국민의 대표들을 향하여 최루탄 테러를 감행하는 것은 국민을 모독한 행위이다.

종북좌파들이 이야기하는 국민들은 한미 FTA 반대하는 국민들만 국민이고, 한미 FTA를 찬성하면서 침묵하는 다수의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국민이 아니라고 한다.

종북좌파들이 이야기하는 국민들은 자기들과 뜻을 같이 하는 국민들만 국민들이다. 종북좌파 민노당은 자당 출신 김선동 의원이 국민의 대표들을 향하여 최루탄 테러를 감행한 것에 대하여 사과하기는 커녕 오히려 국회 본회의장 최루탄 테러는 국민의 본노를 대변한 것이라고 오히려 호도를 하고 있다.

필자를 포함하여 다수의 침묵하는 국민들은 지금 민노당의 국회 본회의장 테러에 대하여 분노를 표하고 있다.

국회의원이 테러범이 되어 신성한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투척했는데 이것이 국민의 본노를 대변하는 행위라니 본질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분노를 대변하면 국회에서 폭탄을 터뜨려도 된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설상 민노당만 지지하는 종북좌파들의 분노를 대변한다고 해도 사람이 직접 맞으면 죽을 수도 있는 최루탄을 투축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용서를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도대체 종북좌파들이 말하는 국민들은 누구란 말인가?

이 땅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고 지키려는 국민은 국민이 아니고, 자유민주주의를 반대하고 김정일이 좋아하는 반미 운동이나 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정부에 반 정부 하는 종북좌파들만 국민이란 말인가?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미 FTA 국회 비준에 대하여 "민주주의의 죽음을 보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국회에서 죽은 것이 어제 오늘이 일이 아니다. 이미 소수가 폭력으로 다수를 무력화 시킨 그 순간부터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는 죽어가고 있었다.

국회의원들은 한표의 표차이로도 당선이 된다. 이것이 민주주의 꽃인 다수결 원칙이다. 국민이 민주주의 꽃인 다수결로 협의처리 하라고 국회의원들을 다수결로 뽑아 준것이다.

자기들은 다수결 혜택으로 국회의원이라는 막강한 권력을 손에 잡고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민주주의위 꽃인 다수결을 무력화시키는 짓만 한다.

민주주의 나라에서 소수가 무력으로 다수를 무력화 시키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다수결 원칙도 지키지 않는 민주주의 국가가 어디 있습니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다수결 원칙을 지키지 않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일 것입니다. 이것은 나라 망신시키는 짓을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에게 유리한 것은 표결 처리하고 불리하면 무력시위를 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유리한 것만 협의를 하고 불리하면 최루탄까지 회의장에서 터뜨리는 짓은 더더욱 민주주의를 죽이는 짓이다. 민주주의를 죽인 세력은 바로 종북좌파 세력들이다.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를 죽이는 자들이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제일 많이 찾는다. 대한민국에서 시급하게 정의 기둥으로 세울 것은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서 다수결 원칙을 정의의 기둥으로 세워놓아야 한다. 이러면 또 다수가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라고 비판할 세력들이 나올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는 소수가 다수를 무력화 시키는 행위는 더 이상 나오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표결 처리를 무력으로 방해하는 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영구제명 시켜서 다시는 국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제도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당국은 이번 국회 본회의장에서 초루탄 테러를 강행한 민노당 김선동 의원을 수사하여야 한다.

최루탄을 어떻게 구입하였으며 김선동에게 최루탄을 유출시킨 자도 누구인지 밝혀내야 할 것이다. 이것을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적용하여 조사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 국회 본회의장에서 폭탄이 터질 것이다.

국회는 김성동을 영구제명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국회에서 폭력을 행사는 자는 누구든지 국회 출입을 영구히 금지시켜야 한다.

국회 폭력방지법이 지금 국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것으로 안다. 속히 이번 회기에 더 강력한 조항을 넣어 처리하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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