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김혜경 노예생활한 7급 공무원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공동대표] 세금도둑 김혜경 간신 경기도 5급 사무관 배모씨 “늦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로 남몰래 호르몬제를 복용했다. 제가 복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이 처방받은 약을 구하려 한 사실을 인정한다.”

배씨 지시로 김혜경 3년 노예생활 했다는 경기도 비서실에 근무 전 7급 공무원 A씨가 “일과의 90%가 김혜경씨 심부름이었다”는 내용의 시한폭탄을 이재명 캠프에 떨어뜨렸다.

SBS 보도를 계기로 후속 보도가 이어졌다. 경기도 공무원 A씨가 이재명 지사의 자택이 있는 ‘수내동’에서 살림을 정리하고, 약을 대리 처방받고, 법인카드 돌려막기로 안심, 샐러드, 초밥, 회덮밥을 구입해 ‘밥 셔틀’을 했다는 내용이다. 과잉 의전에서 갑질, 횡령 사건으로 비화하고 있다. ‘빼박(빼도 박도 못할)’ 증거가 쏟아진다.

A씨에게 업무를 시킨 당시 경기도 5급 공무원 배씨가 나섰다. 배씨는 “세금으로 월급 받으며 김혜경 비서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사람이다. ‘내가 먹은 약’이라고 했다. 임신 실패, 폐경 증상을 호소했다.

문제의 리비알(여성호르몬 대체제)은 대리 처방할 수도, 해서도 안 되는 약이다. 리비알(여성호르몬 대체제)은 산부인과에 가도 혈액 검사서, 가슴 초음파 검사 한 뒤에 처방하는 약이다.

A씨가 공개한 문자를 보면, 경기도청 의무실에서 리비알을 처방받아 수내동에 갖다 준 것으로 나온다. 젊은 남성 A씨가 또 다른 (여성) 직원을 동원했다고 적혀 있다. 의사는 “리비알은 폐경 이후 증상을 완화하는 약으로, 51세 미만 여성에게는 다른 복합 호르몬을 권한다”고 했다.

배씨가 진짜 약 주인이라면 경기도 공무원의 안녕을 위해 도청 의무실 처방을 조사해야 한다.

A씨는 냉장고, 식탁, 옷장 사진을 차례로 찍은 후 문자에 이렇게 적었다. “사과를 여유 있게 넣어두고 속옷 양말 밑장빼기로 채워두고, 양복 셔츠도 채워두었습니다.” 선입선출 즉, 먼저 빤 양말을 위로 올리는 식이라고 한다. ‘살림의 여왕’급이다. 경기도의 업무 훈련 체계가 놀랍다.

2017년 1월 22일 8시 46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성남시는 보도블록 교체 시 재활용을 원칙으로 하여 단돈 백만 원이 들어가는 예산 집행도 시장 결재 없이는 하지 못합니다’. 그 유명한 ‘보도블록 하나까지 다 안다’ 발언이다.

국민을 무시한 이재명 아래백 질문 국민은 분노

대선 4자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물었다. “아리백은 어찌 생각하세요?” “네? 뭐요?” “알이백요.” “뭐라고요?” 윤 후보의 통통한 얼굴이 벌게졌다. 정부 문서에는 ‘리백’으로도 쓴다는 ‘RE100′은 기업이 필요 에너지 100%를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로 한다는 약속이란다.

EU 택소노미, 블루 수소, 이재명의 전문 지식이 놀라웠다. 윤석열 골탕 먹이기 위한 질문을 했다. 39% 시청율을 기록한 대선 토론에서는 모든 국민들이 다 알아 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질문을 해야한다. 이재명은 잘난 체하다 기자들조차 모르는 질문을 했다며 비난이 쏟아졌다.

잘난 체만 하던 이재명이 ‘대장동’만 나오면 고장 난 녹음기처럼 같은 말만 반복한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에게 다 끝난 부산은행 문제나오면 한방에 간다고 협박까지 했다. 전형적이 깡패의 수법이었다.

김혜경 7급공무원 3년 종살이에 법인카드를 사생활에 쓰고도 지사의 핵심 조직인 비서실, 총무팀 직원 여럿이 공모한 법카 유용, 횡령을 몰랐다고 했다. 결국 억지로 사과를 한 것은 이재명 수법대로 “참말인 줄 알더라”를 반복한 것이다,

이재명은 자기가 임명한 경기도 감사관이에게 감사시켜 “감사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책임을 충분히 지겠다”고 했다. 현직 시절, 그는 공무원 비리에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한 번 적발되면 퇴출)’를 선언했다. 

안심과 회초밥 드신 김혜경은 공무원이 아니라 ‘아웃’시킬 수도 리도 없다. 대장동 도둑 이재명 혈세도둑 김혜경을 국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분노가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을 반드시 파멸시킬 것이다. 2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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