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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결혼,‘한류 붐’을 일으킨 ‘사랑의 불시착’이 결국 안착시켜
박진아 | 승인 2022.02.12 21:54
동갑내기 커플 배우 현빈(40) 손예진(40)이 결혼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고 현빈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글을 쓰기전에 어떤식으로 제 마음을 표현할까 고민이 많았다"며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이야기라서, 예쁘게 잘 얘기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다. 그는 함께있는 것 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며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 한다는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손혜진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것에 감사드린다.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복해달라"며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이 주시는 조건 없는 사랑에, 저는 드릴게 없어서 무한한 감사함만 안고 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에게 또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않은 사람이 되겠다. 나의 사랑과 감사함을 가득담아 여러분께 제 마음을 드린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뒤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당시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만나 2020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듬해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국내에서 21.7%의 높은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인기를 자랑했다. 일본에선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해 ‘한류 붐’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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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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