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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立春大吉)
권도연 | 승인 2022.02.04 17:38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대구 중구 남산동 대구향교에서 유림이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는 뜻의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4일은 24절기 중의 하나인 입춘(立春)이다. 일 년 중 봄이 시작하는 날이라 하여 입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부분 이 때를 즈음해서 설날이 온다.
 
태양의 황경이 315˚에 드는 때이며 양력으로 2월 3일 또는 2월 4일이며 간혹 2월 3일에 있는 경우도 있다.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다.
 
옛어른들은 이날 '입춘대길'(立春大吉:입춘을 맞이하여 좋은 일이 많이 생기라는 뜻)과 같은 좋은 글을 써서 대문 기둥이나 대들보 혹은 천장에 붙였으며, 농가에서는 보리 뿌리를 뽑아 보고 그해 농사가 잘 될지 어떨지를 점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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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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