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선예는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일반인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다"고 자진 고백했다.

'강심장' 박상혁 PD는 22일 모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원더걸스의 선예가 열애 중이다. 선예가 '강심장'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해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선예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선예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중인 사실이 맞다.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소속사에는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떳떳하게 밝힌 상태에서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최근 원더걸스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내렸던 연애금지령이 해제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연애금지령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참석한 예은은 "연애금지령에 불만은 없나"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불만이 없다"며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연애금지령이 봉인 해제됐다”면서 “사장님이 저희가 못하면 소개팅까지 해주신다고 했다”고 연애금지령 해제 소식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1년 6개월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해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비 마이 베이비'외에도 앨범 수록곡 전곡이 차트 상위권에 올라 17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비 마이 베이비'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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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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