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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고함②
박정수 | 승인 2022.01.30 21:57
2015년 9월3일 푸른한국 주관 자유통일촉진캠페인에 참석한 청년들. 사진@푸른한국닷컴
자유해양세력에 설 것인가? 전체주의대륙세력에 복속될 것인가?
 
청년여러분!
 
지금 우리는 한민족역사상 단군이래 최고의 국운융성기에 살고 있다는 영광스러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대한민국은 USNews의 평가에 의하면, 세계8위의 강국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자원이 없는 산지가 75%인 조그마한 영토에(세계110위), 인구 5천만으로(세계28위) 높은 인구밀도를(세계천만이상 국가 중 3위) 가진 나라, 이런 악조건을 가지고, 전쟁의 폐허 속에서 우리의 선대가 이룩한 세계사의 기적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세계 강국으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한 것도 있지만, 우선 줄을 잘 섰기 때문입니다. 과거 수백 년간 대륙세력에 복속되어 있던 가난과 굴종의 굴레를 벗어나, 대한민국을 자유민주국가로 건국하고 미국과 동맹을 맺어 자유해양세력의 일원으로 서게 한 선각자의 식견과 통찰력 덕분입니다. 김일성이 북한을 공산주의 대륙세력 편에 세운 결과, 우리보다 면적도 넓고 자원도 풍부하며 남쪽보다 일찍 개화되었던 북한의 오늘을 보십시오.
 
북한 공산주의세력의 남침으로 일어난 6.25전쟁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 근대화의 조건을 만드는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미국과 유엔군의 도움으로 국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낙동강으로부터 압록강까지 전 국토에 걸쳐 전선이 오르내렸습니다.
 
우리가 수백 년간 지녀오던 봉건적 사고와 농경생활양식이 무너지고, 세계의 선진 문물에 접하게 되었으며, 자유를 갈망하는 깨어있는 국민들이 대거 북에서 남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동안 나태와 체념 속에 잠자고 있던 우리의 잠재력을 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는 일찍이 볼 수 없었던 많은 걸출한 인물들이 동시에 출현하였습니다.(일본도 명치유신 때 많은 걸출한 영웅들이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다시 일어나, 조국근대화라는 명제아래 한국인 안에 잠재해 있던 역동적 에너지를 분출시켜 태평양으로 뻗어 나아가, 봉건적 농경사회를 산업화한 근대국가로 바꿔 놓았습니다.
 
서구에서는 200년 걸린 것을 반세기만에 이룩한 것입니다. 세계는 이것을 한강의 기적이라 불렀습니다. 대한민국의 근대화혁명은 이들 영웅들, 특히 박정희라는 지도자가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싱가폴의 이광유, 중국의 등소평도 박정희를 존경, 국가발전의 롤 모델로 삼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중국의 굴기와 팽창을 저지하는 미국과 중국이 벌이는 패권경쟁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시점에 서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QUAD안보대화(미,일,호주,인도)』를 결성하고 한국의 가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우리의 동맹국이고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공유하는 미국편에 서야 합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문재인정부는 친중, 친북정책으로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자유해양세력권을 이탈하여 전체주의대륙세력에 다시 복속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후손들이 중국의 변방으로 추락하여, 북한의 압력아래 자유와 번영을 계속 누릴 수 있겠습니까?
 
청년여러분!
 
여러분이 누굴 대통령으로 뽑느냐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선대가 이룩한 기적의 자산을 후손에게 물려 줄 역사적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강국으로 계속 번영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은 용기입니다. 중국과의 경제적, 지정학적 이해를 초월해서 우리의 핵심가치를 지킬 용기가 필요합니다. 구한말 세계정세에는 눈이 멀고, 피를 흘릴 용기조차 없었던 지도층이 결국 나라를 망국으로 끌고 갔던 역사를 되풀이해선 안 됩니다.
 
여기에 영국 처칠 수상의 말을 인용합니다. “이 세상의 위대한 모든 일은 피와 눈물과 땀의 산물입니다. 피는 용기의 상징이요, 눈물은 정성(精誠)을 뜻하며, 땀은 근면을 나타냅니다. (중략) 피를 흘려야 할 때 안 흘리면 남의 노예가 되고, 눈물을 흘려야 할 때 안 흘리면 동물의 차원(次元)으로 떨어지며, 땀을 흘려야 할 때 안 흘리면 빈곤의 수렁에 빠집니다. 인생의 3대 액체인 피와 눈물과 땀을 얼마나 많이 흘리느냐에 따라서 일의 성패가 결정되고 개인과 국가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박정수 '앞서가는시민들의모임' 기획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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