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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명일 양정고 농구부 코치 별세,병마와 싸우면서 마지막까지 선수들 지도
박진아 | 승인 2022.01.13 23:05
표명일 코치.사진@연합뉴스
표명일 양정고 농구부 코치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프로농구 2003-2004시즌 식스맨상과 기량발전상을 받았던 표명일 코치가 지난 12일 밤 간암 투병해중 별세했다.
 
표 코치는 병마와 싸우면서도 지난해 마지막 대회까지 모교 양정고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
 
양정고와 명지대를 졸업한 표 코치는 199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기아에 지명돼 KCC와 동부를 거쳐 2012년 KT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역 시절 가드로 활약한 표 코치는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2003-2004시즌 식스맨상과 기량발전상을 수상했고, 동부로 이적한 뒤에는 2007-2008시즌 11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되는 등 그해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유족은 부인 정현희 씨와 두 아들(표승우, 시우)이 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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