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법치 선거 안호원
김건희에겐 마녀사냥 이재명 아들 성매매는 조용
안호원 | 승인 2021.12.29 22:04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26일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모두 이성을 잃고 짐승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안호원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교수 겸 박사] 차기 대선이 70여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지만, 최근 정치권의 분위기가 엉뚱한 것으로 과열되면서 주변 여론을 듣게 된다.

나이가 든 세대는 “뉴스를 보면 더 헷갈리는 게 화가 치민다. 도대체 정책은 뭐가 있는지? 국민이 듣고 싶어 하는 정책은 어디로 가고 생뚱맞은 자식 싸움, 마누라 싸움질만 하며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누굴 찍어야 할지, 모두 다 똑같이 맘에 안 드는데.” 2030세대는 “결국 차악을 선택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특히 이준석의 행태를 보면 우리 젊은 세대가 ‘저러니 젊은이들은 아직 믿을 수 없다’ 는 소리를 듣게 될까 걱정된다.

60대와 이념보다 실용을 중시하는 30대가 드러낸 속내는 우리 정치에 대한 절망감의 표현이기도 한 슬픈 현실이다. 한마디로 대통령 감이 없다는 거다. 공식여론 조사와 다를 바 없다.
 
국민은 어떤 대통령을 바랄까
 

요컨대 대통령의 자격은 무엇인가를 묻게 하는 데, 세상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 때 정치인들을 개(犬)만도 못하게 취급했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더 심한 것 같다. 모두 이성을 잃고 짐승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특히 문 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민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를 겪으며 문 정권에 대해 이토록 둔감하다는데 새삼 놀랍고, 전과 4범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는 것을 보곤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얼마 남지 않은 문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면 국민들로부터 잊혀 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되고 싶겠지만, 앞날을 예측했을까?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어떻게 잊혀 진 사람이 되고 싶단 말인가. 그 죄 값은 어찌하고? 많은 국민들은 과연 문 대통령의 희망대로 경남 양산 사저로 바로 갈 수 있을까? 의심을 하며 고개를 내젖는다. 퇴임 이후 추락은 비극적 업보(業報)였다.
 
노 전 대통령은 수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李) 전 대통령과 촛불세력에 의해 탄핵 당한 박 전 대통령은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다. 악담 같지만, 문 대통령은 집권 이후도 ‘포위된 요새론’에 포획되었다.
 
‘적폐청산’으로 포장된 증오와 분열의 정치, 피(血)를 뿌린 업보는 퇴임 후 독(毒)이 될 것이다. 차기 대통령직을 놓고 경쟁하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자질, 도덕성, 언행은 ‘도토리 키 재기 식’으로 국민 높이엔 한 창 미달이다. 두 후보의 공통점은 비호감이 호감보다 훨씬 높다.
 
두 사람은 죽음을 택했다
 
정치교체론이 압도적이지만 윤 후보는 내분 등, 잦은 실언으로 지지율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李)후보도 예외는 아니다. 나름 문 정권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다수는 믿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윤 후보의 경우 ‘사면초가’ 상태다. 자신이 구속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면됐다. 이와 함께 본인의 실언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부인의 허위. 경력 의혹과 관련, 부인의 사과가 오히려 ‘공정’에 금이 간 것처럼 보여 지면서 고정 지지층까지 흔들리고 있다. 공룡 선대위는 자리싸움으로 내전 상태다. 심지어는 대표, 후보 사퇴 론까지 나오고 있다.
 
위기를 느끼기는 이 후보도 매 한가지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마치 공포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윗선을 지키기 위해(?)잇따라 목숨을 끊었다. 한 사람은 미수에 끝쳤고, 구속 상태에 있다. 두 사람은 죽음을 택했다. 이들 중 한 사람과는 해외여행을 함께 가고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전혀 안 된다.
 
아들의 도박과 성매매 의혹도 부담이 될 수 있다. 표가 될 성 싶으면 정책과 공약을 수시로 바꾸는 것도 특징이다. 유연함이라 표현하지만 진정성과는 아주 거리가 먼 포퓰리스트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두 후보는 누구라 할 것 없이 국가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정책에는 맘에도 없고, 그저 상대의 아픈 곳을 찌르는 손쉬운 공격과 방어에만 치중하고 있다. 국민이 진정으로 듣고 싶어 하는 말은 아무도 하지 않는다. 이대로 가면 비전도, 소신도 불분명한 역대 최악의 대통령을 뽑을 것 같다.
 
김건희에게는 마녀 사녕 이재명 아들 성매매는 조용
 
대통령 후보 윤석열과 이재명은 뒷전이고,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만 전 국민의 귀와 눈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한심한 것은 김건희 결혼 전 사회활동에는 그리도 물고 늘어지며 마녀 사냥하듯 하면서도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과 성매매, 대장동 사건, 가족과 형수에게 폭언(찢어버린다)사건에 대해서는 조용하기만 하다는 것이다.
 
김건희가 사과를 해도 감성적이라며 시비를 걸면서도 이재명은 아들 문제 사과하는 것으로 끝인가. 김건희가 기자 회견에 앞서 YTN과 인터뷰한 내용 중 “많은 국민들이 날 ‘악마 화’ 하지 않았나?” 라는 말을 들으며 가슴이 찡해온다.
 
결과적으로는 아들의 상습 불법 도박 등의 가족력이 있는 이재명은 절대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다수 국민의 마음이다. 상식이 아닌가? 범법자이자 가정 패륜아(悖倫兒)가 어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아무 문제도 되지도 않는 김건희 결혼 전 사소한 이야기가 마치 큰 사건이라도 되는 냥 연일 언론매체에 보도되고 있지만, 이재명과 아들 사건은 별로 다루지 않고 슬그머니 묻혀버렸다. 과연 3개월 남짓 남은 앞의 세상을 누가 정확하게 예측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난장판을 벌리고 있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정권이 교체되면 죽는다고 생각하여 사활(死活)을 걸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가 드디어 이재명 캠프에 참여했고, 이미 예견했던 대로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합당에 합의하고 당명을 ‘더불어민주당’ 명을 그대로 쓰기로 했다. 이로 인해 민주당을 탈당했던 당원 복권에도 나섰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안호원  egis0191@hanmail.net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호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날씨예보,충청권 최대 300㎜ 이상의 많은 비 예상,수도권도 다시 많은 비 예상날씨예보,충청권 최대 300㎜ 이상의 많은 비 예상,수도권도 다시 많은 비 예상
정부, 치안정감 승진 인사 단행정부, 치안정감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은 선택적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인가?이재명은 선택적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인가?
오세훈,1조5000억 투입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확충오세훈,1조5000억 투입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확충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2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