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원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김재원은 건강해 보였으며 몸이 거의 완쾌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

김재원은 지난 10월 4일 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 드라마 첫 촬영에서 오토바이 타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다．

습관성 어깨 탈골로 통증이 있던 김재원은 4주간 무리하지 말라는 진단을 받고 고심 끝에 드라마 하차를 결정했다.

김재원 측 소속사도 지난 11월 9일 "김재원이 현재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어 예상보다 방송 복귀 시기 역시 앞당겨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드라마 하차 후 김재원은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진단을 받고 재활치료 및 치료주사 요법 등 통원치료를 받아 왔다.

김재원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활동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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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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