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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방역패스 적용 대상과 시설 대폭 확대 조치
박영우 | 승인 2021.12.03 13:44
학원, PC방 ,영화관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방역패스가 확대된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방역패스 적용 대상과 시설이 대폭 확대되는 코로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식당·카페를 비롯해 학원, PC방, 영화관, 공연장,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카페, 박물관, 미술관 등을 이용할 때는 백신 접종완료일로부터 2주(14일)가 지났다는 증명서나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다만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 놀이공원과 같은 유원시설, 오락실, 상점·마트·백화점이나 스포츠경기장, 실외체육시설, 숙박시설, 키즈카페, 돌잔치, 전시회·박람회, 국제회의·학술행사, 방문판매 홍보관, 종교시설 등에선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식당·카페에선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방역 패스를 적용하되,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큰 점을 감안해 모임 범위(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 내에서 미접종자 1명까지는 예외를 인정해 주기로 했다.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도 강화된다. 지금까지는 18세 이하엔 방역패스 적용이 노래방이나 대형 콘서트장 등 일부 시설에만 적용됐는데, 내년 2월부터는 12~18세까지도 일반 성인처럼 대상 시설에서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방역패스 확대 조치는 6일부터 시행하되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주일간 계도기간을 거치기로 했다. 따라서 위반시 과태료 등 벌칙 부과는 13일부터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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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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