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이날 박시연의 결혼식에는 절친한 친구인 이효리를 비롯, 한예슬, 박시후, 남규리, 이적, 오연수, 김민정, 차예련, 강성연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하는 배우 강성연은 하객으로 참석하여 완벽한 하객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배우 한예슬은 당당한 포스로 입장하던 도중 신발이 벗겨지는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박시연과 백년가약을 맺은 예비신랑은 4살 연상의 무역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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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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