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아는 일본 도쿄돔 공연 당시 민망한 부분의 옷이 찢어진 '찢윤아' 사건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윤아는 “2PM이 옷을 찢는 퍼포먼스로 화제가 됐는데, 나 역시 ‘찢윤아’ 사건이 있었다”라고 밝히며 “춤추는데 민망한 부분의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했었다”라고 말 한 것.

윤아가 찢윤아가 되었던 것은 걸 그룹의 과감한 의상과 댄스 관행으로 일본 방송의 선정성에 따르다 보니 예상된 결과라 본다.

일본에서는 방송 도중 속옷 노출을 지속적으로 하는 등, 방송 내 걸그룹의 노출은 거의 관행처럼 여겨지고 있다.

윤아의 ‘찢윤아’ 에피소드는 1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윤아를 비롯해 태연, 유리, 티파니, 서경석, 손호영, 이병진, 진세연, 사유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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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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